별일이네... 토요일인데 이 시간에 눈이 떠지다니.. ㅎㅎㅎ... 괜찮아. 다시 잘 테니까. ^^ 난 주말이면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 (가끔 일어날 때가 있긴하다) 잠이 오면 자고, 그렇지 않으면 폰이나 태블릿을 만지작거린다. 배고프면 물을 먹던지, 냉장고를 열어 먹을 게 있으면 먹고, 입맛에 맞는 게 없으면 그냥 방으로 돌아와 다시 눕는다. 그리고 또? 뒹굴거리다 잠이 오면 잔다. 정~~말 배고프면 그 때는 뭐라도 먹겠지. 대충 챙겨먹고 또 잔다. 집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방 밖으로도 거의 나가지 않는데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다. 밖의 날씨가 어떤지는 당연히 모른다. 창문을 열어 놓고 하루를 보내지만 창문 밖을 볼 일이 없다. 누워만 있는데 볼 일이 없지. 😉 누군가가 카톡으로 비가 온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