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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관계없는 광고는 하지 않으려 애쓴다.
웹툰, 자동차 보험, 이성과 연결해 주는 어플 설치 같은 광고를 하면 내 아이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
영어가 정~말 하기 싫은 아이들은 꼭 영어가 아니어도 좋으니 외국어 하나쯤은 공부하라고 말한다.
그게 일본어, 중국어든 가리지 말고... 개인적으로 해커스라는 회사를 좋아한다.
고양이는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한다. 비염이 심해서 직접 키우지 못 하니 대리 만족을 하는 것 뿐이다.
집에 고양이와 관련된 책들이 몇 권 있다. 길냥이들을 만나면 만지고 싶고 놀고 싶다, 이 나이에도...ㅎㅎㅎ...
전엔 고양이 카페에도 갔는데 지금은 못 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갈 수가 없다. 겁이 많은걸까...
후원 물품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보고 싶긴 하다. 커피 한 잔 마실 정도의 시간밖엔 머무를 수가 없다. ^^;
전엔 냥이들만 있었는데 1층에 댕댕이들이 조금씩 들어오길래 개껌도 주문해 보내주고 있다. 난 개가 무서운데... ㅠ.ㅠ
다른 어려운 시국인데 냥이, 댕댕이들이라고 어렵지 않겠니?
너희들도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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