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to 부정사, 동명사와 결합한 수동태

러브리치 2021. 1. 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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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의 수동태

◉ to be + p.p. : 수동태의 기본형 'be 동사 + p.p.' 에서 be 동사를 to 부정사 형태인 to be 로 변형

◉ to have been + p.p. : to 부정사의 능동태에서 완료형(to have p.p.)으로 주절보다 앞선 시점을 표현했듯,

   to 부정사의 수동태도 완료형으로 주절보다 앞선 시점을 표현 

 

◈to 부정사 + 수동태

to 부정사

to

V(동·원)

 

+ 수동태

 

be

p.p.

 

to

be

p.p.

◈to 부정사 + 완료형 + 수동태

to 부정사

to

V(동·원)

 

 

+ 완료형

 

have

p.p.

 

+ 수동태

 

 

be

p.p

 

to

have

been

p.p

 

-I want the desk to be delivered on May 7. 전 책상이 5월 7일에 배달되기를 원해요.

※deliver (물건·편지 등을) 배달하다; (사람을) 데리고 가다

to 부정사 = 목적격보어(O·C) / 목적어 the desk = 배달되는 대상

 

따라서 to be delivered 로 씀

 

-He deserves to be given a second chance. 그는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질 자격이 있어.

※deserve …을 받을 만하다, …을 (당)해야 마땅하다

주어(He)가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받는 대상이므로 to give 가 아니라 to be given 으로 쓴다.

 

-These curtains need to be washed. 이 커튼들은 세탁될 필요가 있다.

to 부정사의 수동태 = to be p.p 

수동태 be washed  to be washed 로 변형시킴

 

◈동명사의 수동태

◉being + p.p. : 'be 동사 + p.p.' 에서 be 동사를 동명사 형태인 being 으로 변형하면

동명사의 수동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to 부정사와 똑같죠?) 

◉having been + p.p. : 동명사의 능동태에서 완료형(having p.p.)으로 주절보다 앞선 시점을 표현했듯,

동명사의 수동태도 완료형으로 주절보다 앞선 시점을 표현

 

◈동명사 + 수동태

동명사

V-ing

 

+ 수동태

be

p.p

 

being

p.p.

◈동명사 + 완료형 + 수동태

동명사

V-ing

 

 

+ 완료형

have

p.p.

 

+ 수동태

 

be

p.p

 

having

been

p.p.

 

-The boy was afraid of being punished. 그 소년은 처벌받는 것을 무서워했다.

※be afraid of ~을 두려워하다, ~을 무서워하다

punish 처벌하다, 벌주다

전치사 of 의 목적어로 수동태로 쓰인 동명사가 왔습니다. 

(전치사 + 명사)

주어인 소년이 처벌받는 대상이므로

punishing 이 아니라 being punished 로 쓴다.

 

-He complained about having been ignored by his supervisor. 

그는 상사에게 무시받았던 것에 불평했다.

※ignore  무시하다

완료형 동명사(having been ignored)가 쓰여 주절 시제보다 앞서 일어난 일임을 알려줌

예전부터 무시받았던 것을 불평했다는 뜻.

 

-I hate being called a liar. 난 거짓말쟁이라고 불리는 것이 싫어.

동명사의 수동태 = being p.p

 

 

동명사와 to 부정사는 겹치는 역할들(주어,목적어,보어)이 있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to 부정사는 중 1학년 때 배웁니다. 동명사는 끝무렵에 배우고 중 2가 되면 to 부정사와 비교하며 배우게 됩니다.

전에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한 것 같은데요. 😅

 

영어 문법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항상 + 늘 + 평생 어렵죠.

늘 봐 오던 한글이랑 다르니까요.

그런데 한국어 문법이 더 어려워요. ^^

외국인들이 가장 배우기 힘든 언어가 한국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은 많잖아요? 

 

언어가 다르니 당연히 글자와 말하는 순서가 다르죠.

단어는 당연히 외워야 하고, 문법 체계도 다시 공부해야 하는 게 맞죠. 😊

단순하게 생각해 보세요.

문법이라는 뼈대에 단어를 붙이는 거예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가 되면 좋겠죠?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해야 하니까요. 😁

(그런 날이 올까요? 😒)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내 인생에는 필요없을 것 같은

영어, 수학, 역사, 과학, 국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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